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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안

라리안 캐니안 레헬른 에유 중셉 여기서 더 안 쓸 것 같네요. 아..... 글씨 색이 난장판인데 이걸 어쩌죠? 알아서 보세요. “언니가 왜 여기 있어?”캐니안은 가면을 쓴 사람의 망토를 붙잡고 물었다. 그 자는 답하지 않았다. 가면을 쓴 이는 레헬른에 널려있었다. 이유야 어쨌든 잠입하기는 편리했다. 그저 가면을 쓰고 어울리면 되는 것이다. 같이 파견된 몇몇 동료는 축제보다도 가면 자체에 들떴다. 정체를 숨기고 누가 누군지 모르는 장소에 섞여드는 것이다! 캐니안은 가면을 썼다고 딱히 무모하게 굴지는 않았다. 우선 정체를 숨긴다는 것이 캐니안으로서는 별로 특별한 경험이 아니었고, 얇은 가면으로 자신을 전부 가릴 수 있다고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알아내려 든다면, 알아낼 수 있는 신호는 많았다. 체형, 억양, 걸음걸이, 사소한 습관.. 더보기
라리안과의 캐니안 관계 썰 이게 다쓰고 나니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목은 이렇게 해두었습니다. 뭔가 캐니안 시점이 많네요. 여튼 그렇습니다. 정돈 안 된 주저리 주의. 라리안은 어릴 적부터 건조하고 무심하였다. 그것이 천성인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책임을 맡기 위해 어른스러워진 것인지, 블랙윙에 대한 적의를 누르고 숨기기 위해 정적인 태도를 가장했고 그것의 결과일지는 오너도 잘 모른다. 하여튼 핵심은 어릴 적부터 그랬다는 것. 캐니안은 감정적이고 딱 그 나이 또래가 그럴만큼 제멋대로였다. 그리고 부모님이 블랙윙에게 살해당한-사고로 위장하긴 했는데 알만한 사람을 알법한 그런 사고- 이후로 둘의 관계가 복잡하게 꼬였다. 캐니안은 분노하지 않는 라리안에게 불만을 느낀다. 라리안은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현재 자신들이 어리고 할 수.. 더보기